[국민일보]골수 기증에 100여차례 헌혈… 아낌없이 베푼 ‘베테랑 형사’
페이지 정보
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24 13:27 조회1,870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고양경찰서 김창민 경사(오른쪽)가 골수 기증,
100여 차례 헌혈 공로로 경기북부경찰청 7월의 ‘스마일 왕’에 선정돼 이승철 경기북부경찰청장으로부터 장려장을 받은 후 함께했다. 고양경찰서 제공 [출처] - 국민일보
골수 기증에 100여차례 헌혈… 아낌없이 베푼 ‘베테랑 형사’
15년간 생명나눔 실천해온 고양경찰서 김창민 경사, 경기북부경찰청 7월의 ‘스마일 왕’에 선정
골수 기증에 100여 차례 헌혈…. 아낌없이 생명나눔을 실천해온 경기도 고양경찰서 김창민(40) 경사가 경기북부경찰청 ‘스마일 왕’에 선정됐다.
스마일 왕은 국민생명과 안전보호 등 경찰 본연의 임무를 음지에서 묵묵히 수행해온 경찰관 발굴을 위해 직원 간 칭찬의 마음을 담은 ‘스마일 카드’를 통해 선발하는 제도로 올해부터 경기북부경찰청이 시행하고 있다.
22일 고양경찰서에 따르면 김 경사는 2003년 경찰에 투신해 15년간 형사업무를 해온 베테랑 형사다. 그는 임용과 동시에 정기헌혈자로 등록, 한 달에 한 번씩 헌혈을 해오며 꾸준한 생명나눔을 실천해 왔다.
100여 차례의 헌혈로 지난 6월에는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헌혈유공장 명예장을 수여받고 혈액관리본부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리기도 했다. 김 경사는 또 백혈병 환자들을 돕기 위해 경찰에 투신한 2003년 3월 조혈모세포기증희망자로 등록해 지난 6월 27일 ‘일치하는 환자가 있다’는 연락을 받고 망설임 없이 골수기증에 최종 동의해 다음달 골수기증을 앞두고 있다.
김 경사는 “경찰관으로 근무하면서 다양한 현장에서 위급한 상황에 처한 이들을 자주 만나다보니 생명의 소중함과 나눔의 중요성을 누구보다 절실히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헌혈과 생명나눔으로 누군가의 생명을 살리는데 보탬이 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고양=김연균 기자 ykkim@kmib.co.kr
[출처] - 국민일보
[원본링크] - http://news.kmib.co.kr/article/view.asp?arcid=0011698998&code=61121111&sid1=ch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