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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s 1]“길에서 낳을 뻔”…쓰러진 산모 119 도움으로 순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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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작성일17-08-14 14:26 조회1,89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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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가에 쓰러진 산모 병원에 이송한 구급대원(전주덕진소방서 제공)2017.07.05/뉴스1© News1 박슬용 기자

 

“길에서 낳을 뻔”…쓰러진 산모 119 도움으로 순산

5일 새벽 4시께 119상황실로 한 남성의 전화가 걸려왔다.

이 남성은 “아내가 출산할 것 같아요. 구급차 좀 보내주세요”라며 다급한 목소리로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접수한 전주덕진소방서 아중119구급대는 신속히 전주시 우아동 산모 A씨(37)의 집으로 출동했다.

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A씨는 양수가 이미 터진 상태로 집 앞 길가에 쓰러져 있었다.

소방대원은 A씨와 태아의 생명이 매우 위태한 상황임을 인식, 곧바로 인근 병원으로 이송했다.

이송 중에 구급대원은 침착하게 산모를 안정시키며 분만을 유도했다.

A씨는 병원에 무사히 도착했고 분만실로 들어간지 1분도 채 되지 않아 건강한 남자아이를 출산했다.

A씨는 “길에서 아이를 낳을 뻔 했다”며 “구급대원분들 때문에 건강한 아이를 출산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박미진 구급대원은 “해야할 일을 했을 뿐이다”며 “다행히 산모와 아기 모두가 건강해 기쁘다”고 말했다.     

 

출처 : news1, 박슬용 기자 | 2017-07-05 18:27

 

http://news1.kr/articles/?3040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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